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선우용녀 남편 김세명 프로필 나이 사망 이유

by 홀로서있기 2023. 7. 25.

20일 오후 방송될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청춘은 바로 지금' 특집이 방영, 이날 선우용여는 '청춘을 돌려달라'며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에 그는 '화밤' 멤버들의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즐겼다. 

탤런트 영화 배우 선우용녀 프로필

선우용녀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가족관계 데뷔 종교 본명

이름

선우용여 (鮮于龍女)

본명

정용례

출생

1945년 9월 20일(75세), 미군정 경상남도 진주부, 진양군

신체

164cm, 64kg, A형

가족

아들 김종욱, 딸 최연제

손자 이튼 (2016년생)

학력

서울이태원초등학교

상명여자고등학교(현 상명고등학교) 1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전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데뷔

1965년 TBC 1기 무용수

종교

불교

출생: 1945년 9월 20일 (75세), 이태원

본명: Jung Yong-rye

키: 164cm

배우자: 김세명 (1970년–2014년)

자녀: 최연제, 김종욱

선우용여 (정용례) 탤런트, 기업인

출생

1945년 8월 15일

신체

164cm, 64kg

가족

딸 최연제, 아들 김종욱

학력

서라벌예술대학

데뷔

1965년 TBC 1기 무용수

수상

2013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경력

2012.03 지구촌공생회 홍보대사

 

이러한 가운데 선우용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78세인 그는 1965년 TBC 1기 무용수 출신 배우다. 본명은 정용례로 알려졌다. 

참고로 선우용녀는 벤츠 S클래스의 오너로 알려져 있으며 기종은 전기형 W221 모델입니다. 아직까지도 직접 차를 몰고 벤츠를 몰고 있다고 한다.

 

선우용여 남편과의 첫만남 그리고 결혼 

스물다섯 어린 나이에 남편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은 선우용녀는 “남편이 처음 만나자마자 자신의 본적을 밝히더니 대뜸 ‘나 전라도 사람이다. 서울말 쓰고 싶지 않소’라고 말하더라”고 첫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지금 여자친구도 있다. 하지만 만나 준다면 당장 끝내겠다고 소리쳤다”며 “그 솔직한 모습에 반했다”고 웃음 지었다.

식스팩까지 갖춘 남편과 결혼을 원했으나 부모님들이 탐탁치 않아해서 남편과 광장동 워커힐호텔로 사랑의 도피를 했고, 이때 아이가 생겨서 한국 연예인 중 혼전임신 1호가 되어 버렸다는 후문이다.

 

 

선우용녀의 가족관계로는 자녀 아들 김종욱, 딸 최연제, 손자 이튼이 있으며 현재 5년간 투병 생활을 하던 남편과 사별 후 혼자 살고 있다고 한다. 

 

 

선우용여는 한 방송을 통해 세상을 먼저 떠난 남편을 떠올리며 눈물 흘리기도 했다. 선우용녀는 과거 남편의 대 소변을 받아내며 남편 간병을 했고 간병과 일을 병행하면서 스트레스로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선우용녀와 뇌경색 

선우용녀는 방송 녹화 중에 뇌경색을 진단 받았던 적이 있다. 

2016년 당시 선우용여는 녹화 도중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며 말을 정확하게 못 했고, 결국 응급실로 갔다. 

 

 

선우용여는 "내가 사실 6년 전 뇌경색이 왔었다. 내가 건강에 굉장히 자만했다. 남편이 5년간 누워있을 때 내가 혈압이 좀 올라갔다. 혈압약을 먹었는데 남편이 돌아가시고 끊었다. 끊은 지 6개월 만에 (뇌경색이) 왔다. 방송 녹화 중에"라고 말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제가 녹화장에서 뇌경색을 진단해줬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저희 남편이 5년 동안 드러누워 있었다. 대소변을 다 받았다. 이렇게 나오면 웃어야 하지 않나. 집에 가면 그게 스트레스였다. 그 때 혈압이 확 올라갔었다. 그래서 혈압약을 먹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남편이 가시고 나니까 괜찮아지더라. 그래야 혈압약을 안 먹었다. 그래서 이렇게 됐다”며 지난 2016년 뇌경색 진단을 받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편의 빚보증으로 빚더미에 앉은 당시를 회상하며 “14년 동안 그 빚을 갚았다. 48년 전에 1700만원이면 어마어마한 돈이었다. 연기를 하고 있을 때 빚쟁이들이 찾아오기도 했다. 늘 일을 해야 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선우용여는 이후 아이들을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와 봉제공장, 한국식당, 일식집, 미용학원 등을 다니며 생계를 이었고, 집 4채를 잃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선우용여 딸 최연제 가수 그만두고 한의사가 되다 

선우용여의 딸이자 과거 가수로 활동했었던 최연제는 방송계를 떠나 한의사가 되었다. 과거 최연제는 1993년 발매된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가요대상, 신인상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 한의사의 길을 택하게 되었다. 

 

 

최연제는 “제가 한의학에 관심이 있었어요. 어머니(선우용여)가 어려서부터 한약, 침, 뜸, 부항 같은 걸 해주셨어요”라며 “그리고 약재 공부하는 게 정말 재밌는 거예요. 정말 매력있어서 꾸준히 하게 됐어요”라고 밝혔다.

 

 

몇 년 전 뇌경색 판정을 받았던 선우용여는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 거지, 둘 다 얻는 건 아니구나’라는 걸 많이 공부한 것 같아요. 애들한테 투자했으니까 하나도 고생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엄마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식들이 행복하게 살면 돼요”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최연제는 미국 유명 은행의 부사장이자 '할리우드 스타'와 닮은 미국인 케빈 고든(48)씨와 결혼해 궁궐 같은 저택에서 살고 있다.

 

또 결혼 11년 만에 어렵게 가진 늦둥이 아들 유빈(2)이의 사진으로 가득 찬 침실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같한 애정을 표현했다. 남편 케빈 고든씨는 "인천공항에서 마주친 최연제에게 첫 눈에 반해 손 편지를 선물했다"고 말하며 미국행 비행기 안에서 1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던 사실을 공개해 지켜보던 MC들의 부러움 섞인 질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녀는 미국으로 건너가 한의학에 매진하며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후 100쌍 이상의 불임 부부를 치료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현재 '불임 전문 한의사'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찰영 도중에도 몇 번씩 과거 가수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국내 복귀에 대한 목마름을 내비치기도 했다.

선우용녀에게는 아들도 한명이 있는데 아들 김종욱은 과거 미식축구 선수 활동을 했으며 오랜 미국 생활로 살이 많이 쪘다고 한다.

이후 속도위반을 하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선우용녀도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했다고 한다. 

선우용녀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아들 김종욱, 며느리 안수진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 고부갈등이 없다고 하며 아들 김종욱은 아내와 엄마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면 엄마랑 있을 땐 엄마 선우용녀 편, 아내와 있을 땐 아내 안수진 편을 든다고 한다.

 

enter.etoday.co.kr
동결 건조 생식 가루, 선우용여(선우용녀) 나이 76세 뇌경색ㆍ대장 ...
600×900 ⋅
www.kyeonggi.com
아침마당' 선우용녀 "춤추는 게 치매에 좋아"
600×6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