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찐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아내와 자녀, 집, 일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하는 개그맨 김찐은 와이프와의 문제를 토로한다.
이날 방송에서 부인은 김찐의 잔소리에 힘들어 한다. 또한 김찐의 현재 직업 등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찐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개그맨 김찐의 올해 나이는 38세다. 그의 본명은 김진이다.
김찐은 지난 2005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해 방송가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데뷔 후 틱 장애를 극복한 경험담을 털어 놓는 등 주목 받은 바 있다.
김찐은 지난 2019년 와이프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아내 표신애의 직업은 CCM 가수다.
아내와 결혼 후 김진은 슬하에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개그맨 김진과 와이프가 어떤 일상을 보여주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biz.chosun.com
연예
섹션 - 조선비즈
184×184 ⋅